기사최종편집일 2026-05-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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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살아온 것만으로 기적"… 알코올 중독 아내의 숨겨진 비밀 (상담소)

기사입력 2026.05.05 18:38 / 기사수정 2026.05.05 18:38

윤재연 기자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상담소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매일 독한 위스키를 '원샷'하며 쓰러질 때까지 마시는 알코올 중독 아내로 인해 결혼 3년 차 신혼생활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충격적인 건강 진단까지 더해진 사연이 '이호선 상담소'에서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6회에서는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처절한 '음주 전쟁'이 공개된다. 감당하기 힘든 트라우마를 술에 의존해 온 아내와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모인다. 

매일 위스키를 쓰러질 때까지 마시는 아내는 34세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뇌 상태가 노인과 다름없을 정도로 위축되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남편은 아내가 술을 마시다 잘못될까 두려워 감시하게 되고, 아내는 그 시선을 피해 술병을 숨기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교수는 남편의 통제가 위험한 불안에서 기인했음을 간파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내의 폭음 뒤에 숨겨진,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조차 힘든 잔인한 트라우마였다. 

과거의 끔찍한 사건을 술로 잊으려 한다는 아내의 고백에 이호선은 "여기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며 함께 마음 아파한다. 

과연 트라우마에 갇힌 아내와 불안에 잠식된 남편을 위해 이호선 교수가 내린 '안정화'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트라우마와 알코올 의존을 극복하고, 희망을 발견할 '이호선 상담소' 16회는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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