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2 21:15
연예

드래곤포니, 성시경도 인정한 '고막루키'…페스티벌급 무대 선사 (더 시즌즈)

기사입력 2026.05.02 15:39 / 기사수정 2026.05.02 15:39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페스티벌급 무대로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로 '믿뛰밴(믿고 뛰는 밴드)'의 면모를 입증했다.

"고막남친 선정 고막루키"라는 소개말과 함께 등장한 드래곤포니는 첫 번째 EP 'POP UP'의 수록곡 '꼬리를 먹는 뱀'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더 시즌즈' 드래곤포니 방송 화면
'더 시즌즈' 드래곤포니 방송 화면


진취적이고 묵직한 비판의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으로, 드래곤포니는 속도감 있는 드럼 비트 위 날카로운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보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권세혁은 관객석으로 내려가 솔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현장을 더욱 열광케 했다.

이어진 MC 성시경과의 토크에서는 드래곤포니의 유쾌한 예능감이 돋보였다.

드래곤포니, KBS 2TV '더 시즌즈' 출연
드래곤포니, KBS 2TV '더 시즌즈' 출연


네 멤버는 성시경을 향한 각자의 팬심을 고백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초 '자리 로테이션'을 성사시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YB를 꼽은 드래곤포니는 '잊을게'를 밴드 라이브로 열창, 탄탄한 실력으로 현장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궜다.

끝으로 드래곤포니는 세 번째 EP 'RUN RUN RUN'의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통해 청춘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밴드 드래곤포니
밴드 드래곤포니


무대 위 드래곤포니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앞세워 멈추지 않는 음악적 질주를 이어갔다.

테크니컬하면서도 유려한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뛰는 음악'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드래곤포니는 여유롭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이에 관객들도 힘찬 박수와 함께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밀접한 교감을 나눴다.

오는 6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린 드래곤포니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Dragon Pony (드래곤포니) Concert 'RUN RUN RUN' in SEOUL'을 개최한다.

한편, KBS 2TV 심야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아홉 번째 시즌의 부제는 '고막남친'으로, MC는 성시경이 맡았다.

지난 3월 27일 시작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