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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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가족사 고백 "할머니, 13살 때 결혼…할아버지 미울 때 있어" (이웃집 남편들)

기사입력 2026.04.28 10:26 / 기사수정 2026.04.28 10:26

개그맨 이선민
개그맨 이선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선민이 가족사를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이선민 김지유 정신 교육 미혼남녀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민은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생 직장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숙려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유는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결혼을 못 한다면 아이라도 낳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가정을 이뤄서 아이를 낳고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선민은 "매주 아울렛을 간다"며 "가면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이 많다. 다 큰 성인과 온 부모를 보면 저 정도로 키웠을 때 내가 몇 살일까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특히 가족 이야기도 이어졌다. 곽범이 "이선민 씨네가 가족 대대로 일찍 결혼을 했다"고 언급하자, 이선민은 "저희 할머니가 13살 때 결혼을 했다. 할아버지가 어느 순간 미워지더라. 할아버지는 당시 21살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법적으로 조혼이 가능했다. 아버지 형제가 11남매"라며 "결혼 압박보다는 그걸 당연시 여겼던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친누나가 세 명이고 조카가 둘씩 여섯이다. 결혼을 안 하면 안 되는 느낌이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이웃집 남편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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