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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상반기 유망 스타트업 18개 팀 선발…차세대 유니콘 발굴

기사입력 2026.04.20 11:01 / 기사수정 2026.04.20 11:0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렌지플래닛이 상반기 유망 스타트업 18개 팀을 선발했다.

20일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6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유망 스타트업 18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모집에는 총 458개 팀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심사, 인터뷰, 발표 등을 거쳐 최종 18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전 세계적 추세인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의 지원이 가장 많았으며, 로보틱스 등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딥테크 스타트업도 대거 몰렸다. 금융, 라이프스타일, 패션·뷰티, 콘텐츠 등의 스타트업도 지원.

선발된 팀은 팀별 진척도와 사업 단계를 기반으로 교육·코칭, 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의 사무공간을 최대 12개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최대 5억 원 초기 투자 검토와 팁스(TIPS) 연계 후속 투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선배 창업가 멘토링, 패밀리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도 제공받는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AI·로보틱스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명확한 글로벌 비전을 갖춘 우수 창업팀이 여럿 지원했다"라며, "선발된 팀들이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2년간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차세대 창업가를 발굴했다. 오렌지플래닛 동문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4조 500억 원을 돌파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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