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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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前 며느리 "여론 난리나니 밀린 양육비 준다고" [전문]

기사입력 2026.03.31 09:05 / 기사수정 2026.03.31 09:05

홍서범, 조갑경 부부
홍서범, 조갑경 부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여전한 분노를 드러냈다. 

31일 A씨는 자신의 계정에 "한 사람 인생 망치고, 가정이 망가지고 도움요청할 때 방관 무시하더니 세상에 알려지고 비난받으니 죽어가는 사람을 무시하며 아무것도 모른 척 방송에 나온 죗값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에서는 국민사과 뒤에서는 그 아들이 법으로 대응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라고 사그라들지 않는 화를 드러냈다.

이어 "여론이 난리나니 밀린 양육비 주겠다며 준비서면 왔네요"라며 "억울하다. 부모 잘못? 방관했잖아요"라고 원망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5일 뉴데일리를 통해 지난해 9월 전처 A씨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B씨가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A씨는 상간녀 C씨에게도 소송을 해 위자료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과정에서 B씨의 외도가 있었으며,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하 A씨 글 전문. 

한 사람 인생 망치고, 가정이 망가지고 도움요청할 때 방관 무시하더니
세상에 알려지고 비난받으니
죽어가는 사람을 무시하며 아무것도 모른 척 방송에 나온 죗값이죠.
앞에서는 국민사과 뒤에서는
그 아들이 법으로 대응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대로 쭉 변함없이 가주세요.

여론이 난리나니 밀린 양육비 주겠다며 준비서면왔네요.

억울해요.
부모 잘못? 방관했잖아요.
도와달라고 목이 터져라 죽어라 요청해도 묵인했잖아요.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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