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조재현, 미친 존재감 '폭풍 카리스마' 기대만발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조재현이 눈빛 하나 만으로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에서 차갑고 냉철한 신경외과의 차태진 역을 맡은 배우 조재현은 소름 돋는 명품 연기는 물론 눈빛 하나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주어지난 MBC '뉴하트'의 최강국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친 존재감'임을 입증했다.

배우 조재현은 지난 19일 드라마 '신드롬' 수술 장면 촬영을 통해 화려한 손놀림과 섬세한 표현들로 전 제작진과 배우들의 놀라움을 자아내었으며 촬영장 속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역시 조재현!' '이래서 명품 연기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의학용어나 집도 장면까지 알아서 척척 연기하는 그를 보며 배우들과 스텝들까지 진짜 의사가 아닌지 가끔 헷갈려 한다고 한다.

이에 한 제작진은 "존재만으로도 정말 든든한 배우다. 의학 관련 연기의 경험이 풍부할 뿐더러 말이 필요 없는 명품 연기자다. 이런 배우들이 함께한 '신드롬'으로 의학드라마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배우 조재현에 대한 아낌없는 무한 신뢰와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늘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의학드라마의 중심에 설 명품 연기자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설 배우 조재현은 2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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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재현 ⓒ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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