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21:35
연예

[공식] '대마 혐의 체포' 김바다, 4월 록 페스티벌 출연 취소 "아티스트 사정" (전문)

기사입력 2026.03.10 16:50 / 기사수정 2026.03.10 16: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본명 김정남)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록 페스티벌에서도 이름이 지워졌다. 

'히어로 락 페스티벌' 주최 측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4월 26일(일) 공연 예정이었던 김바다는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히어로 락 페스티벌' 운영 측은 김바다 관련 기사 보도 이후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 소속사 측에서 사실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었고, 출연이 어려운 상황임을 전달해 왔다"며 "공지를 안내드리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김바다는 8일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모처에서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김바다의 대마 관련 첩보를 입수, 2개월간의 추적 끝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활동한 후 1999년 탈퇴했다. 이후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BAADA 등 다양한 밴드를 결성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다음은 '히어로 락 페스티벌' 입장 전문.


아티스트 출연 변경 안내

오는 4월 26일(일) 공연 예정이었던 김바다는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히어로 락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히어로 락 페스티벌 운영 측은 김바다 관련 기사 보도 이후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으며, 소속사 측에서 사실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었고, 출연이 어려운 상황임을 전달해 왔습니다. 공지를 안내드리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히어로 락 페스티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