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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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정소녀, "악성 루머 때문에 활동 중단했다"

기사입력 2012.01.17 20:19 / 기사수정 2012.01.17 22:16

이준학 기자

▲정소녀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7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 정소녀가 악성 루머로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소녀는 전설의 콤비 허참과 함께 SBS '강심장-커플 강심장 스페셜'에 출연해 과거 악성 루머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정소녀는 이 날 방송에서 과거의 인기를 회상하며 "악성 루머 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많다"고 털어놨다. 정소녀는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던 중 하루아침에 갑자기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악성 루머 때문이었다"고 해 당시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정소녀는 "그 일로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시간을 방황했다"며 당시 루머의 전말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한편, 정소녀의 충격적인 루머 사건의 전말은 17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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