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전념' 박봄, 이번엔 눈만 빼꼼…후드 속 숨은 근황 '시선 강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박봄♥ in 예쁜후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그레이 컬러의 후드티를 착용한 채 얼굴의 대부분을 가린 모습이다.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입과 턱까지 덮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오직 눈만 강조된 가운데 박봄의 크고 또렷한 눈매와 짙은 속눈썹이 돋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박봄은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