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스텝 만류에도…"이쁜 척 사진은 힘들어" 털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치아를 확인하는 세심함을 공개했다. 

6일, 장영란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전. 치아 확인은 필수. 우리 스텝들이 제발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 올림. 미안해유. 난 이런 사진과 영상이 너무 좋더라. 이쁜척 사진은 힘들어요. 길이 많이 미끄러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입을 살짝 벌린 채 치아에 이물질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미지관리 보다 털털하고 있는그대로의 모습 최고","오늘도 상큼발랄"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예능과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장영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