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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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배신 충격' 성시경, 박서준→하하에 위로받네…"힘내라고 보내준 파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6 00: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시경이 매니저의 배신 후 주변인들로부터 위로 받는 일상을 전했다.

4일 성시경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하하가 힘내라고 보내준 자연산 참굴 수제파전"이라며 방송인 하하로부터 받은 먹음직스러운 파전을 자랑하기도 했다.

성시경 / 엑스포츠뉴스 DB
성시경 / 엑스포츠뉴스 DB


한편 성시경은 최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배신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동행해 온 인물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깊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절친한 배우 박서준이 등장해 성시경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성시경은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를 부르게 된 소식을 전하며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성시경, 엑스포츠뉴스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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