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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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클라스 보여줬다…금만 대체 몇 개야, 돈 쏟아붓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3 18:01

황혜영 계정 캡처
황혜영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투투 출신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남다른 연말 결산 선물을 공개했다.

2일 황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결산 선물 스케일 보통 아이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빛 장미로 구성된 화려한 부케가 담겨 있다.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person. Thank you for everything(당신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 모든 것에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도 적혀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서도 "보기만해도 흐뭇한 거 저만 그러냐. 사진 받자마자 소리지르고 보정이고 뭐고 바로 소식부터 전한다"며 "올해 2025 연말결산 선물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쭉 함께해 오신 분들 중 3분 골라서 1, 2, 3등 선물로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운영 중인 금 주얼리 브랜드의 최다 구매자에게 해당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것. 이처럼 황혜영의 남다른 선물 스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황혜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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