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성형설'까지 부른 체중 감량…'10kg' 빼고 형광빛 비키니 자신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건강미를 뽐냈다.

소유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날씨보안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을 떠난 소유가 해변가에서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앉아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소유는 모자를 거꾸로 눌러 쓴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소유는 최근 10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는 체중 감량으로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9월 그는 "요즘 댓글에 '얼굴을 싹 다 갈아엎었네'라는 말들이 정말 많다. 그걸 볼 때마다 '내가 살을 잘 뺐구나' 싶어 전 기분이 너무 좋다"며 성형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소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