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메리 브롤리마스 in Starfield' 굿즈샵 정식 오픈 "특별한 추억 되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셀이 '브롤스타즈' 크리스마스 팝업 '메리 브롤리마스 in Starfield' 굿즈샵을 정식 오픈했다.

최근 슈퍼셀은 '브롤스타즈(Brawl Stars)' 크리스마스 팝업 행사 '메리 브롤리마스 in Starfield' 굿즈샵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공간은 호텔 콘셉트의 복합 체험존 '스노우텔(Snowtel)'로 꾸며졌다.

호텔 로비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LED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브롤러가 되어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로비 복도에서는 다양한 브롤러들의 객실 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

11m 규모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도 준비했다. 이에 방문객은 브롤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SNS 인증 이벤트 참여시 스타 드롭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게임 체험존도 진행한다. 7가지 3대3 모드를 요일별로 운영하며, 평일은 현장 QR 예약, 주말 및 공휴일은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굿즈샵도 정식 오픈됐다. 이 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브롤스타즈 한정판 '브롤리마스' 굿즈, 패션 브랜드 '꼴레(COLLER)'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랜덤 스킨 쿠폰이 증정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당 전설 스타 드롭 1장이 추가 제공된다.
 
12월 한 달간 '브롤스타즈' 크리에이터 팬밋업도 매주 개최된다. 12월 5일에는 홀릿, 12일은 겜브링, 19일은 테드, 23일에는 밍모가 팬들과 만난다. 각 팬밋업은 일주일 전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포토 타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크리에이터들이 굿즈샵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해 일반 방문객과 만난다.

슈퍼셀 관계자는 "스노우텔 굿즈샵 오픈으로 팬들이 '브롤스타즈'의 겨울 세계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브롤리마스 팬밋업'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 브롤리마스 in Starfield' 관련 상세 일정·이벤트 정보는 '브롤스타즈' 공식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슈퍼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