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子 얼굴 공개 후 육아 근황…"커플패딩 입고싶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나혜미는 "아가야들 커플패딩. 나도 입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곰돌이 귀가 달린 베이지색 패딩 점퍼와 우주복 형태의 점프수트가 나란히 놓여 있다. 포근한 색감과 디테일이 눈길을 끌며, 나혜미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겨울 육아 일상이 전해진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데뷔 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그룹 신화의 에릭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19일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첫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나혜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