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채시라와 14년 만 재회…시간 흘러도 변함없는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광기가 채시라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광기는 21일 오후 "대하드라마 '인수대비' 이후 정말 오랫만에 만난 시라씨!!"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영화 '피렌체' 시사회장과 뒷풀이까지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네요. 곧 갤러리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광기가 채시라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 방송된 JTBC '인수대비' 이후 1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예지원은 "시사회 와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7세인 이광기는 1985년 데뷔했으며, '태조 왕건', '야인시대', '정도전' 등의 작품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2018년부터는 파주에 현대미술 전시관을 개관해 활동 중이다.

사진= 이광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