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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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2',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 공개…'건슬링어' 추가

기사입력 2025.11.20 1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이븐2'에 신규 부스팅 월드와 클래스가 추가됐다.

2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에서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성의 1회 소환서'를 '레이븐2' 최초로 지급한다. 또한, 레벨업만으로 '영웅 장비 세트'를 제공하는 등 기존 부스팅 월드보다 상향된 혜택을 지원한다.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도 추가됐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빠른 전투 템포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진행되는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통해 기존 클래스에서 '건슬링어'로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건슬링어' 출시를 기념해 '황야의 방랑자 성의 소환서',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 등이 포함된 '건슬링어 성장 지원 상자'도 증정한다.

더불어 '스페셜 쿠폰 3종(장비, 성유물, 룬)'과 '얼티밋 쿠폰 3종(스텔라, 사역마, 성의)'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2024년 5월 출시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대상 포함 6관왕을 달성하고, 출시 40일 만에 일일 이용자 수(DAU) 100만 명을 돌파한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레이븐' 세계관을 기반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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