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커플 대잔치…영수♥현숙, 다시 이뤄지나 "단둘, 오붓한 데이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화제의 커플 28기 영수와 현숙이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를 했다. 

28기 영수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종방 후 현숙님과 오붓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밥집에서 만난 영수와 현숙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속 마지막 데이트와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28기 현숙은 "오붓한 시간"이라는 영수의 워딩에 "아니 무슨 오붓한 시간이야 아놔ㅋㅋㅋ"라고 발끈했다. 28기 순자가 "투정 넘 귀여웅데"라고 하자, 현숙은 "몰아가지 마시라그여 슈데한거 방송 안 보셨냐그여"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서 영수는 마지막까지 정숙과 현숙을 재다가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정숙은 상철과 연인이 됐고, '나는 솔로' 최초로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28기 영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