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호두앤유와 전속계약…독보적인 아우라 가진 배우" [공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서재희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서재희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다수의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하여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온 서재희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서재희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서재희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6년 생인 서재희는 2000년 연극 '꿈꾸는 식물'로 데뷔했다. 올해 드라마 '굿보이', '마이 유스', '백번의 추억', '착한 여자 부세미'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