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28기 옥순, 말실수 논란 언급했다…"옥순아 그만 말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옥순이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28기 옥순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나는 솔로' 28기 안녕. 28기 옥순이라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영호님만의 옥순이로 더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1주간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본 나 : 한 줄 평"이라며 "1화 : 누구세요…?, 2~4화 : 영호랑 꽁냥꽁냥 몽글몽글, 5~11화 : Stop talking oksoon………"이라고 적었다.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옥순이 한 말들이 전해지며 논란이 된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 생인 28기 옥순은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 현재 수학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28기 돌싱특집에 출연, 자녀가 없는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28기 옥순, '나는 솔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