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임신 31주에도 안동 출장…이젠 안 숨겨지는 D라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D라인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을 여자. 안동 출장. 임신 31주. 이제 배가 꽤 나왔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안동으로 출장을 갔다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오버핏 재킷을 착용했음에도 D라인이 선명히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퇴사했다.

퇴사 한해 전인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은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