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1.17 14:5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가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원더리벳 2025’는 3일간 총 40,0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지난해 25,000명에서 크게 성장한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원더리벳’은 총 42팀이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OST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원더리벳 2025’를 책임진 BUMP OF CHICKEN(범프 오브 치킨), Ikimonogakari(이키모노가카리), SPYAIR(스파이에어) 등 3일간의 헤드라이너 조합은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구성으로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Eve(이브), ano(아노), THREEE(스리이), Akiyama Kiro(아키야마 키이로), Murasaki Ima(무라사키 이마), NANAOAKARI(나나오아카리) 등 아티스트들도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원더리벳 2025’만의 색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CUTIE STREET(큐티 스트리트), Kocchi no Kento(콧치노 켄토), QUEEN BEE(퀸비), SUKIMASWITCH(스키마스위치), Chilli Beans.(칠리빈즈), 그리고 Aooo(아우), DISH//(딧슈), KANA-BOON(카나분) 등 총 12팀의 최초 내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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