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숙, '한채영 닮은꼴' 이유 있었다…"눈밑지방재배치 수술→2kg 증량"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영숙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28기 영숙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시술 DM으로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ㅎㅎㅎ 시술 아니고 촬영 끝나자마자 또 메타인지 발휘해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받았어요. 그리고 살이 1.5~2kg 정도 쪄서 볼살이 붙었나 봐요 ^^살이 좀 있는 게 동안의 비결이구나~ 화장하면 팔자주름이 패여서 계속 웃고 있었을 뿐입니다 ㅋㅋ 한채영 닮았다 해주셔서 영광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볼 안 빠지면서 살 빼는 비법 아시는 분, 팔자주름 고민이에여. 저 간헐적 단식하면 눈 위 꺼짐 있어서 아침 올리브유 샷은 꼬박꼬박 해요. 지방 꼭꼭챙기기! 눈코성형피부시술 아님! 헤메의 마법임"이라며 "이쁜 얼굴 만든 진짜 신의 손은 울 엄마아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새벽 '나는 SOLO'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한 28기 영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이크업과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로 촬영 당시에 비해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8기 영숙은 '돌싱특집'에서 28기 경수와 최종커플이 됐으나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슬하에 자녀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28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