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기 옥순이 루머에 대응한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9기 옥순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어디서 떠돌고 있는 헛소문 보시면 제보 주세요. 모욕은 몰라도 허위사실 적시는 전부 법적 대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 속에서 한 누리꾼은 "초희님 혹시 대만계 화교세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아닙니다. 이런 질문을 왜 하시는 건지"라며 당황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회사에서 퇴사했다라느니 뜬 소문이 넘치네요? 아직 안 하신 거죠?"라고 물었고, 옥순은 "대체 어디서 그런 소문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 '나솔사계', '지지고 볶는 여행' 등에 출연한 9기 옥순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조선족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나는 기분이 나쁘고, 그렇지 않은 게 그냥 너무 웃겼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9기 옥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