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이찬원,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2회 연속 수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SBS '인기가요' 1288회 주간 핫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하이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인기가요' 1288회 주간 핫스테이지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2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 1288회 출연자 중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무대 1위는 '오늘은 왠지’ 이찬원이었다.

앞서 이찬원은 10월 26일 방영된 '인기가요' 1287회에서도 '오늘은 왠지' 컴백 무대로 '핫스테이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그는 이번 활동 중 두 번 출연한 '인기가요'에서 연속으로 '핫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지난달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하며 컴백한 이찬원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달성해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으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그는 '찬가 : 찬란한 하루' 콘서트(12월 12일~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어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