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딸 재이 챙기는 '첫째'에 뭉클…"동생 옆에 늘 있어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투샷을 남기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박수홍은 자시신의 SNS에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사진을 남겼다.

박수홍은 재이와 다홍이의 투샷과 함께 "다홍아, 동생 옆에 늘 이렇게 있어줘"라는 문구를 남기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딸 재이와 다홍이의 눈빛 교환 사진을 첨부한 박수홍은 "쫓고 쫓기는 남매의 일상 ㅎ"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오빠 다홍이와 동생 재이의 남매 같은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재이와 다홍이의 '톰과 제리' 같으면서도 애틋한 남매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홍이랑 재이랑 숨바꼭질하는구나. 다홍이가 재이 잘 놀아 주네", "둘이 잘 지내는 모습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 최근 두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딸 재이의 돌잔치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박수홍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