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15년째 변함없는 사랑꾼…"한번도 잊지 않고 빼빼로 줘서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1일 홍윤화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윤화와 김민기가 빼빼로 여러 개를 든 채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홍윤화는 "15년째 한번도 잊지 않고 빼빼로 줘서 고마워"라며 빼빼로 데이를 맞아 선물을 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홍윤화의 손에는 김민기가 빼빼로와 함께 선물한 듯한 꽃다발도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민기가 자신이 준비한 빼빼로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을 내밀고 있다.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안 혼나기 쿠폰 하나 발행할겜..ㅎㅎ"라고 전하며 "망원동 손석구"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100번째 빼빼로 받을 때까지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부부", "부럽다", "매일이 신혼인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는 2018년 11월 5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민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 오뎅바를 오픈해 화제가 됐다. 

사진=홍윤화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