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3개 국어' 욕심내더니…16개월에 독서광 "매일 봐도 신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독서 삼매경에 빠진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아야네 계정에는 "씻기고 나면 혼자 독서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독서 삼매경에 빠진 딸 루희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아야네는 "매일 봐도 매일 신기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음 했지만 진짜로 이렇게 좋아할 줄은 ㅎㅎ"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아야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이) 지금은 일본어책과 한국어책 둘 다 본다. 저희는 나중에는 3개 국어, 영어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언어 교육 계획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 후, 지난해 7월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