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폭풍성장 딸 로아 근황 공개…미모가 붕어빵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꽃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 조윤희와 로아는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윤희의 딸 로아는 훌쩍 큰 키를 자랑,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윤희는 모자를 눌러쓴 채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과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에 골인해 같은해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했다. 딸 양육은 조윤희가 맡고 있으며, 조윤희와 이동건은 이혼 후 각자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조윤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