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44살에 얻은 둘째 딸 '첫돌'…'편스토랑' 측 케이크에 "사랑입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7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서우의 첫 생일, 서우 많이 컸죠? 이쁜 케이크 만들어 주신 '편스토랑' 팀은 사랑입니다 #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이정현의 두 딸이 나란히 앉아 각자 인형, 왕관을 들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4월 첫째 딸을,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 고정 예능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이정현을 위한 제작진의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케이크에는 '모든 걸 다 줄래~ 사랑을 다 줄래~ 아기 토끼 서우, 첫 번째 생일 축하해 줄래'라는 애정이 담긴 문구가 적혀 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에서 남편, 첫째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둘째 딸의 출산 과정을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