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엑소 노래 만든 '짝사랑 장인' 작사가 등장 (잘 빠지는 연애)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스타 작사가'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오후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가 첫 방송된다. 

지원자들의 총합 몸무게가 무려 10만kg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고, 약 천 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10인의 남녀 참가자가 베일을 벗는다.

그중 "짝사랑은 그만하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라며 등장한 한 여성 참가자가 등장한다.

소녀시대, 엑소, NCT127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작업해 온 현직 작사가로 자신의 짝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들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순수한 매력으로 3MC를 사로잡은 남성 참가자도 등장한다. 하지만 그는 녹화 도중 갑작스레 "이석훈 님께 너무 죄송하다"라며 뜻밖의 사과를 전한다. 

남성 참가자와 SG워너비 이석훈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