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건강검진 '대박'…"일반 사람 1/3 정도"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4일 미자는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의 건강검진 결과가 담겼다.

미자는 "방송에서 건강검진했는데 대박"이라며 "내장지방이 일반 사람 3분의 1 정도밖에 없다고. 혈당, 엘디엘, 콜레스테롤 전부 정상치"라는 글을 남겼다. 또 "혹시 마른 비만 아닐까 생각했는데 내장지방이 거의 없는 수준이래서 행복하구먼.."이라면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미자의 '셀카'도 공개됐다. 머리를 묶고 회색 카디건을 입은 미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자는 '셀카'를 공개하면서 "10년 후 대사증후군 확률이 거의 없다고 나와서 다들 부러워함ㅎㅎ 행복한 40대 여자"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인 미자는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