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7주년 "인생의 일부 되어줘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김혜선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독일 나무 늘보와의 결혼 기념일 7주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과 남편의 웨딩 사진부터 일상 사진까지, 7년 간의 다양한 기록들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평소처럼 아침, 저녁으로 점핑머신 수업하고. 중간에 맛있는거 같이 먹은 평범한 하루였지만. 단 하루도 똑같은 날 없이, 여전히 지루하지 않고 감사하고 사랑 가득한 하루였어열"이라며 "내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현재 그는 점핑머신 강사 겸 대표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혜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