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수학 영재' 子 문제에 진땀…"챗GPT에 물어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수학 천재 아들을 자랑했다.

4일 이지현은 "정말 OMG.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답안지를 가져오며 이게 답이래요. GPT한테 물어본 엄마는 열심히 풀어본 척하며 삼각형 답 밖에 못풀었다고 어렵다고 했어요"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지 속 이지현은 아들과 나란히 누워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이지현의 아들은 자신이 만든 문제의 답을 자랑스럽게 들고 있다.

이어 이지현은 "아들아 다음엔 글씨 좀 또박또박 써줄래? ChatGPT가 글씨 못읽겠다고 자꾸 다시 입력하래"라며 "수학천재, 엄마는포물레이션에서 끝할게"라는 태그로 아들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앞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 함께 출연한 적 있으나 이후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는 수학 영재로서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지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