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1일 사유리는 "젠이 요즘 '엄마 나도 덤블링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라며 "아들과 함께 힘든 운동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라며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아들 키우는 맛이 있네"라며 자유자재로 그네를 타는 젠의 영상을 공유했다.

사유리 SNS
최근 사유리는 백 텀블링 등 운동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체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젠과 함께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면서, 무려 3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