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단'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멤버 태산, 리우와 함께 등산한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는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리우와 정상 오르실 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조나단은 등산복과 등산화를 신은 채 푸른 자연 앞에서 등장했다. 가을을 맞이해 등산 콘텐츠 '조간 산책'을 진행한다.
"오늘 게스트는 두 명, 그중 한 명은 같은 광주팸 친구"라며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태산을 향해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들은 다함께 산에 오르며 "산책인 줄 알았는데 등산이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조나단' 채널
리우는 평소 "천국의 계단 속도 10으로 30-40분 탄다"라고 말하며 체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나단은 "나랑 똑같이 하네"라며 유쾌하게 대답했다. 태산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라며 웃었다.
정상에 오른 이들은 "등산의 필수 코스"라며 인증샷을 찍었다. "이 맛에 올라온다"라며 등산의 묘미를 다시 실감했다.
넓게 펿쳐진 정상의 풍경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조나단, 태산, 리우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조나단' 채널
등산을 마친 이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소로 진정하고 삼겹으로 가자"라며 음식을 주문했다. 이들은 맛있게 식사를 이어갔다. 오랜 등산을 이어간 끝에 배가 고팠던 이들은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에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는 "하체 힘을 좀 길러보는 걸 추천, 밥 잘 먹었어요"라는 게스트들의 손 글씨 소감이 공개됐다.
댓글에서는 "어떻게 말하면서 등산을 하지", "운동 짱이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조나단'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