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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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현역병'·정우 '군악대', 12월 8일 나란히 입대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5.10.30 10:18 / 기사수정 2025.10.30 10:18

NCT 도영, 정우(왼쪽부터)
NCT 도영, 정우(왼쪽부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도영, 정우가 같은 날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자료를 통해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12월 8일 입대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NCT는 앞서 멤버 태용이 지난해 4월 입대해 해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재현은 같은해 11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합니다.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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