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곽윤기가 통장 잔고 오픈과 함께 절약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 곽윤기의 '절약' 과몰입 일상이 공개된다. 곽윤기는 기상천외한 절약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곽윤기는 "전 재산이 100만 원밖에 없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사진=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제공
100만 원뿐인 통장 잔고의 모습은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방송 활동까지 병행했던 그이기에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곽윤기는 "지금은 3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 중"이라며 "40이 다가오니까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결혼도 준비해야 한다"고 목표를 밝힌다.
곽윤기는 "하루 생활비 만 원으로 버티는 게 목표"라며, '지출 최소화' 삶을 보여 준다. 자전거로 이동하며, 페트병으로 포인트를 쌓고 사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해결하는 등 현실적인 절약 스킬을 선보인다.
여기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함께 '무료 운동'에 나서며, 운동부터 샤워까지 모두 공짜로 해결하는 철저한 '짠내 일상'을 공개한다.
절약왕 곽윤기의 리얼한 짠내 폭발 일상은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