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제했다.
28일, 클라라는 개인 계정에 "I hope the rest of the year is full of blessings, productivity and positivity 올해 남은 시간은 축복과 생산성, 긍정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라는 글을 올렸다.

클라라 계정
클라라는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오랜 시간 배우자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했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지 6년만에 정한 파경 소식이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 딸로, 영화와 방송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클라라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