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이기찬, '동갑내기' 이수영과 여전한 절친 "몇 년 만에 봤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동갑내기 이수영과 재회했다.

이기찬은 28일 오후 "몇 년 만에 봤는데 저번주에 본 것 같은 수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이기찬 #이수영 #친구 #영포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찬은 라디오 부스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연예계 79클럽의 멤버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15년 당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고정출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이기찬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0년대부터는 배우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 SBS '녹두꽃', '하이에나'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 출연했으나 출연자와의 최종 커플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사진= 이기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