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인 줄 안다더니…딸 사진 공개됐다, 위풍당당 걸음걸이 "그냥 걸었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7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냥 걸었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딸 서이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 이민정을 뒤에 두고 당당히 앞질러 걸어가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토끼 인형을 든 채 핑크 바지를 입은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귀염 뽀짝", "예뻐요", "큰 소녀처럼 혼자", "애착 인형 들고 걷는거맞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사진"이라며 딸을 언급,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