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11기 영호, 결혼 5개월 만 ♥아내 출산…"우리 딸 반가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치과의사 11기 영호(이하 가명)가 아빠가 됐다.

11기 영호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딸 반가워 아빠랑 잘 지내보자. 아빠가 잘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11기 영호의 딸이 하얀 이불 속에서 잠든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이마랑 눈이랑 귀는 엄마를 쏙 빼닮았고 코랑 입은 나를 닮았다. 볼살이 너무 귀엽다. 너무 작아"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글을 적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치과의사인 11기 영호는 지난 2022년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결별했다.

이후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고, 7월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11기 영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