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男 아이돌과 밀착…걸그룹 센터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아이돌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수빈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은한 조명 속에서도 고운 피부결과 우아한 미소가 돋보였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빈 옆에서도 전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톤이 아이돌과 나란히 선 모습에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둘 다 너무 훈훈하다”, “이영애 여전히 여신”, “아이돌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수빈이랑 케미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이영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