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머리 싹둑 단발 변신…슬리퍼 신고 MZ샷 "곧 만나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손예진은 "드디어 여러분 다시 만나러 갑니다. 이번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요. '어쩔수가없다' 안 보신 분? 또 보고 싶으신 분? 모여라 모여라.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인 손예진이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으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손예진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명 'MZ 항공샷'에 도전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9월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어쩔수가없다'는 12일까지 26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손예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