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할게요" 아이유, 변우석과 촬영 중 '♥'+각오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변우석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빵다발과 과일 케이크. 써주신 편지도 감사합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우석의 팬들이 아이유에게 보낸 선물 인증샷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감사하다는 말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손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싱싱한 컵과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 "우석 전설"이라며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사진 속 팬들이 보낸 선물에는 '환상케미 기대할게요', '달콤한 과일엔 IU가 있죠' 등의 문구가 적혀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유는 현재 변우석과 MBC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026년 방송 예정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아이유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