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밀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던밀스도 가수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 중 한 명이었다.
던밀스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하셔요가! 요즘 제 새로운 별명 '요가천재' 로 활동중입니다요가! 마치 한마리의 통실한 고양이처럼 몸이 되게 유연해졌다는 소문까지 돌고있습니다요~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의 요가 닉네임을 골라주셔요가! 1. 요가 황 2. 요를레이 황 3. 료상구! ...!! 다른 추천 닉스네임도 받고있습니다! 한분을 추첨하여 티셔츠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요가~!"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던밀스는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에서 이효리 등신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또한 요가매트 위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근황도 담겼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팔 문신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던밀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