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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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보러 대구 가자!'…KBO, 5일부터 NC-삼성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 진행

기사입력 2025.10.04 23:21 / 기사수정 2025.10.04 23:21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3일까지 정규시즌 1~4위 팀이 모두 확정됐다. 정규시즌 최종일이었던 4일 NC가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정규시즌 5위 팀 NC와 4위 팀 삼성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 NC는 2연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삼성은 최대 2경기 가운데 1승 또는 1무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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