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역' 송강, 선명한 '특급전사' 마크…1년 반 기다린 '군인 시절'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어제(1일) 전역한 배우 송강이 군복무 시절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송강은 개인 채널에 "2024.04.02~2025.10.01"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강은 군복을 입은 채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특급전사' 마크가 눈길을 끌며, 동료들과 함께 특급전사 비니를 착용하는 등 귀여운 면모도 자랑했다. 



송강은 지난해 12월 '국방헬프콜' 캠페인 영상에도 깜짝 등장했으며, 상병이었던 지난 4월에는 국방홍보원 산하 TV 방송채널인 KFN의 '그날 군대이야기' 스토리텔러로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강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포핸즈'를 검토 중이며 오는 11월 8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 송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