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멋진 분" 고백한 안성재와 투샷…송혜교 '하트 이모티콘' 남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안성재 셰프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안성재 셰프님 만나서 요리 배운 날. 안성재거덩요에서 확인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와 안성재는 와인색 앞치마를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수지는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요리에 도전했다. 영상에서 수지는 "'흑백요리사'도 너무 재밌게 봤고 '질문들' 프로그램에 나오신 것도 봤다. 우시는 것도 보고. 인간적으로 너무 멋진 분이구나 싶어서 꼭 나오고 싶었다"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수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카에서는 여전한 '국민 첫사랑'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을 3개 덧붙이며 수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오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