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영어 실력 숨겼다 "뉴욕 전 남친 덕분"…♥美 열애사 소환 '깜짝'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나래가 과거 열애사를 고백, 영어 실력의 이유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추석 특집 | ???: “이게 뭔 조합이에요?” | 모둠전 5종, 엄마 동그랑땡 레시피, 송가인 라이브, 만남의 광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키와 함께 나래식에 등장한 카니는 그새 키운 한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카니는 "궁금하다. 나래 언니 영어 어떠냐"며 박나래의 영어 실력을 물었고, 박나래는 영어로 "내 전 남자친구가 뉴욕에 있다. NY 보이프렌드다"라며 과거 열애사를 고백했다.

빵 터진 키는 "그래서 누나가 영어를 할 수 있는 거다. 네가 영어로 말해도 누나는 다 알아들을 수 있다"며 유창한 영어로 덧붙였다.



카니는 영어로 "그럼 제가 이렇게 말해도 당신은 알아듣는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예스"라며 짧은 영어 답변을 남겼다.

키는 "대화는 여기까지지만 다 알아듣지 않나"라고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그렇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